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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인의 노트 [김익환] 정리
이것이 무엇인가
2023. 5. 1. 1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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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인의 노트
“기록은 매일 나를 성장시킨다!” 대한민국 1호 기록학자가 전하는 단 하나의 인생 법칙 *22만 유튜브 [김교수의 세 가지] 총망라 / 성장 가능성을 증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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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상 깊은 문장]
- 정리 : 기록, 반복, 지속
- 중요한 문구 : 왜 기억해야 하는가?
- 기록은 나를 지속 성장 시킨다. 인간이 성장하는 방법은 크게 두 가지로 나뉘는데, 하나는 외부로부터 받아들이는 것이고 다른 하나는 내 안에서 끄집어내는 것이다. 이 두 가지 방법을 병행하여 시너지를 이끌어 낼 때 진정으로 도약할 수 있다.
- 이는 기록의 형태와도 크게 다르지 않다. 기록 역시 두 가지 방식을 통해 진화한다고 보기 때문이다. 첫 번째 형태는 외부로부터 쏟아지는 수십, 수천 가지의 지식과 비지식을 체계화하여 요약하고 그중에서 중요한 정보를 기록으로 남기는 일이다. 두 번째 형태는 내면 깊숙이 존재하는 잠재력을 기록함으로써 외부로 끄집어내는 일이다. 다시 말해 책을 읽고 영상을 보고 대화를 하는 등의 과정을 통해 내 안에 쌓인 지식을 기록의 형태로 외부에 표출시키는 것을 뜻한다.
- 기록은 내 삶의 주도권을 갖게 한다. 기록한다는 것은 어지럽혀진 방을 멀끔히 정리해 언제고 자유롭게 활동할 수 있는 나만의 공간을 만드는 일이다. 당신의 머릿속 방을 깨끗이 정리해 언제든 적재적소에 맞게 꺼내 쓸 수 있는 생각을 차곡차곡 모아 둔다면 얼마나 자유로워질까. 그래서 나는 늘 “자유로워지고 싶다면 기록하라”라고 말한다.
- 깨달음만으로 변화를 기대하는 것만큼 어리석은 일은 없다. 이제 당신은 겨우 출발선에 서게 되었다는 뜻이다. 성취는 몸의 기억과 용기 있는 실행의 산물이다. 반복에 의한 습관과 실천 그리고 그 과정에서 얻게 되는 작은 기쁨만이 우리를 성취의 길로 이끌 것이다.
- 계획은 자기 자신을 되돌아보는 것에서 출발한다. ‘메타인지’라고 말할 수 있는데, 먼저 나 자신을 알아야 목표를 설정할 수 있고 계획을 시작할 수 있다. 나 자신에 대해 알아보기 위해서는 다음의 세 가지를 기록해 보라.
- 목표가 무엇인가? 거창한 인생 목표가 아니더라도 당신이 하고 싶은 일, 이루고 싶은 일, 갖고 싶은 것 등이 있을 것이다.
- 어떤 일상을 보내는가? 내가 현재 어떻게 살고 있는지를 알아야 앞으로 어떻게 살 것인지도 알 수 있다. 일상에는 일, 취미, 휴식 등 다양한 영역이 있다. 그 시간을 어떻게 채우고 있는가?
- 어떤 습관을 가지고 있는가? 습관이 곧 그 사람이다. 목표와는 전혀 다르거나 오히려 목표를 해치는 습관을 가진 사람이 있다.
- 성장 메커니즘 3단계
- 생각과 경험을 기록한다.
- 기록을 보고 다시 생각하면서 다른 방식을 시도한다
- 그것을 다시 기록한다.
- 기억은 담금질할수록 오래 남는다. 자기식으로 해석하는 것이 기억의 출발이라면, 그것을 메모하는 것은 기억의 첫 번째 담금질이다. 그리고 메모한 것을 다시 꺼내 되뇌어 보는 것은 기억의 두 번째 담금질이다. 마지막 세 번째 담금질은 다시 말과 글로 내뱉어 보는 것이다. 이렇게 세 번째 담금질까지 마치면 이 기억은 우리 머릿속에 아주 공고히 자리 잡게 된다.
- ‘기록하고 되뇌고 말하라.’ 이것이야말로 기억을 잘할 수 있는 가장 좋은 방법이다. 공부든 일이든 일상이든 기록을 통해 기억을 많이 남기면 앞으로 무슨 일을 하든 언제고 반드시 당신의 능력이 폭발적으로 발휘되는 경험을 하게 될 것이다.
- 인간은 모두 머릿속에 작은 우주를 가지고 있다. 이를 모른 채 살아가는 사람도 있고, 그냥 내버려 두는 사람도 있다. 반면 자신의 잠재성을 꾸준히 탐구하고 단련해 인생의 무기로 활용하는 사람도 있다. 내 안에 숨겨진 힘을 꺼내는 일. 얼마나 매력적인가?
- 3단계 생각법을 꼭 연습해 보길 바란다. 생각의 주제는 새해 계획이어도 좋고 사회 현상에 대한 해석이어도 좋다. 일주일에 세 번만 연습해 보라. 한 가지 사항에 대해 생각을 모으고 하루 이틀 동안 반복적으로 생각한다. 그렇게 해서 종국에는 메모하고 글로 쓰는 것이다. 일주일에 세 번, 한 달만 지속해도 당신의 삶에 변화가 찾아올 것이다.
- 인생의 본질은 자유를 찾는 과정이다. 자유는 내가 무엇을 할 수 있는가에 달려 있다. 마음, 태도, 기술 등을 통틀어 어떤 것을 ‘할 수 있는’ 능력이 전제되어야만 자유를 누릴 수 있다는 의미다. 배움과 성장만이 우리에게 진정한 자유를 줄 수 있는 까닭이기도 하다.
- 성장을 꿈꾸는 사람들에게 공부, 대화, 생각, 일상, 일의 다섯 영역에서 ‘기록, 반복, 지속’의 3단계를 실천하라고 말한다. 다섯 영역 안에서 무엇을 어떻게 기록하고 활용하느냐에 따라 성장에 가속이 붙을 수도, 그 자리에 멈춰 설 수도 있다.
- 공부를 잘하는 세 가지 기록 원칙
- 첫 번째는 확실성이다. 내가 공부한 내용을 다른 사람에게 설명할 수 있을 정도로 확실히 알아야 한다는 뜻이다. 우리는 스스로 확실하게 소화한 내용만 기록하거나 설명할 수 있다.
- 두 번째는 요약성이다. 내가 알게 된 내용 전체를 모두 기억하기는 어렵다. 공부해야 할 내용이 넘쳐나는 와중에 세세한 부분까지 전부 외울 수는 없는 노릇이다. 키워드로 메모하고, 그것을 보고 원래 지식을 떠올려야 한다. 키워드를 보고도 기억이 나지 않는다면 어떻게 해야 할까? 다시 교과서나 참고서를 뒤져 보면 된다.
- 세 번째는 종합성이다. 메모해 놓은 키워드들을 내 생각 순서대로 재정렬해 보는 것이다. 이는 지식을 지혜로 만드는 과정과 유사하다. 내가 익힌 지식들을 상황에 맞게 필요한 형태로 편집할 수 있는 능력이 있어야만 고난도 문제까지 풀어 나갈 수 있다.
- 내 삶의 핵심(꿈)과 오늘 하루의 핵심(일정), 이 두 가지를 매일 아침 놓치지 말고 챙기자. 나는 이런 루틴에 익숙해져서 기록으로 하루를 시작하지 않으면 오히려 마음이 불편하다. 하루를 계획하면 나에게 주어진 시간을 기쁘고 긍정적으로 맞이할 수 있다.
[내생각 정리]
사람들은 누구나 알고 있다고 생각하지만 실천하지 않는다.
보고 듣고 생각하고 실천하여 자기것이 되지 않는다면 그것은 무엇이든 사라진다.
자기가 누군지 알기위하여 기록하고 기록한 것을 다시 되뇌이며 자기를 더 잘 알아가면서 성장 할 수 있다.
자신이 점차 누구인지 알아가면서 어떻게 변해가는지 확인 할수 있다면 자신이 원하는 것과 원하지 않은것을 할 수 있는
진정한 자유의 길에 조금 가까워 지지 않을까?
나를 알기 위해서는 조금더 메모하고 계속 되새겨야 하겠다. 조금이라도 내 자신에 대하여 더 알기를 원한다. 이것이 무엇인지 알수 없는 존재라도 그 알수 없는 존재에 조금이라도 다가가기를 원한다. 나 자신을 알면 조금이나마 이 세상과 사람들에 대하여 더욱더 사랑하게 되고 이해하게 되고 도움이 될수 있도록 행동하고 스스로도 행복해지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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