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마인드 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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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마인드

<인상 깊은 문장>

칼 융은 “무의식을 의식화하지 않으면 삶은 정해진 대로 흘러간다. 우리는 이걸 ‘운명’이라고 부른다”라고 말했다. 무의식을 의식화하는 방법은 간절히 원하는 것을 소리 내어 말해보고, 손으로 적고, 머릿속으로 상상하여 시각화하는 모든 행동을 포함한다. 

 

‘이게 진짜 내가 원하는 삶인지’ 확실하게 검증해볼 수 있는 2가지 방법이 있다.
첫째, 원하는 것을 이루고 그 일상을 누리는 당신의 모습을 상상했을 때 가슴이 설레는지 점검해보라. 상상만으로도 너무 좋고, 미치도록 설레고, 자기도 모르게 입가에 미소가 번진다면 ‘진짜 목표’가 맞다.

둘째, 실패라는 개념 자체가 이 세상에 존재하지 않는다고 가정했을 때 무엇을, 어떤 삶을 원하는지 상상해보라.

 

끌어당김의 법칙

① 목표를 소리 내어 하루 100번씩 말하기

② 손으로 하루 100번씩 100일간 쓰기
③ 상상으로 시각화하기
④ 감사하기
⑤ 노트에 목표를 적고 취침 전후로 읽어보기
⑥ 1,000번씩 90일간 말하기
⑦ ‘선불 감사’ 하기
⑧ ‘셀프 하이파이브’ 하기
⑨ 작은 끌어당김 경험하기
⑩ 아침에 일어나서 이불 정리하기

 

상상을 현실로 만들어가는 과정이 결코 아름답지만은 않다. 그 길을 스스로와 대화하며 혼자 걸어가야 하니까. 만약 빠르게 돌아가는 세상에서 동떨어진 느낌이 들며 자신만 이상한 사람이 된 것 같다면, 당신은 지금 ‘성공하는 중’이다. 당신은 살면서 단 한 번이라도 스스로 고립을 선택한 적 있는가? 당신은 원하는 것을 이루거나 원하는 삶을 살아가고 있는가? 만약 이 두 개의 질문에 대한 대답이 모두 ‘아니요’라면 망설이지 말고 스스로를 고립시켜라. 당신만의 방으로 걸어 들어가서 자신만의 무언가를 이루어내라. 마침내 그곳에서 걸어 나오는 바로 그 순간, 당신 앞에 완전히 다른 세상이 기다리고 있을 것이다.

 

당신은 무엇을 절실하게 원하는가? 지금 그것을 떠올려보라. 그게 ‘레벨 10’이 되는 것이라면, 당신은 ‘레벨 10’으로 올라가기 위한 길을 가면 된다. ‘레벨 6’인 엄한 사람과 비교해가며 ‘레벨 7’이 되자마자 드디어 이겼다고 환호하는 것은 당신이 원하는 바가 아니다. 시간이 흘러 ‘이게 정말 내가 원하는 삶이었나?’라며 자신에게 되묻는 허무한 결말을 맞기를 원치 않는다면 그렇게 해서는 안 된다. 당신은 그저 당신이다. 당신은 그 사람보다 더 잘난 당신이 아니다.\

 

두려움의 실체는 없다. 당연히 눈에 보이지도 않는다. 보통 사람들은 눈에 보이지 않으면 믿지 않으려는 경향이 있다. 무의식, 끌어당김의 법칙, ‘나’라는 사람의 잠재력…. 이런 것들은 눈에 보이지 않는다는 이유로 믿고 싶어 하지 않고 관심도 가지지 않으면서, 유독 두려움은 넘어서지 못한다. 결국 성공은 당신이 두려움을 얼마나 ‘잘 다루느냐’에 달려 있다. 인생을 바꾸고 싶다는 생각을 현실화하기 위한 행동을 시작하고, 문제가 생겼다고 ‘셀프 퇴장’하지 않는 것. 이 모든 것이 두려움을 어떻게 다루는지에 따라 결정된다.

 

<내 생각>

작가가 글을 참 읽기 편하게 잘 쓴다. 너무 잘 읽힌다. 정리도 잘하고, 요약도 잘하고, 나도 계속 글쓰기 연습을 해야 할듯 하다. 글을 쓴다. 자신의 생각을 표현한다. 자신의 생각을 다른 사람들이 이해할 수 있도록 정리한다. 글 자체에 의미를 두지 말고 글 너머 그 사람의 의도를 알아야 한다. 진짜 원하는 삶을 찾을 수 있는가? 여기서 부터 시작하자. 욕심과 욕망이 없다면 원하는 삶이 없을 수도 있다. 하지만 욕심과 욕망이 없다고 해서 내 삶이 평탄하게 흘러가는 것은 아니다. 그 삶의 순간순간은 주변 인연과 상황에 따라 달라지기 때문에 인연이 변할때 삶의 태도와 욕심 욕망이 달라질것 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