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생활 자의 작가 되는 법 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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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생활자의 작가 되는 법 - 예스24
디지털 뉴노멀 시대,새로운 작가들이 온다! 그들은 어떻게 글을 쓰고, 작가가 되었나? 『일상생활자의 작가 되는 법』은 무엇보다 작가들마다의 글쓰기 노하우를 담은 글쓰기 지침서다. 다양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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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상깊은 문장>
고수리 - 예스24
고수리 국내작가 문학가 세상에 온기와 위로를 전하는 작가. 바다에서 나고 자랐다. 웃음도 울음도 쉽고 다정하게 나누는 여자들 틈에서 자라 작가가 되었다. 어쩔 도리 없이 사람과 사랑에 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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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에세이는 삶에서 소재와 진실을찾는 1인칭 시점 문학이다 보니, 계속해서 자기 삶에서 뭔가를 발견하고 재정의해야 해요. '삶의 의미화 작업'인 거죠. 어떤 것을 경험했다면, 여기서 무엇을 어떻게 느꼈는지 나만의 언어로 정리하고 다시 정의해보는 건데요. 그러러면 내 삶과 끈질기게 연결되어 있어야 합니다. 그리고 이 모든게 기록하지 않으면 전부 사라져 버리죠.
- 추천 도서 : https://millie.page.link/dDSH3
젊은 시인에게 보내는 편지
고전이 된 릴케의 [젊은 시인에게 보내는 편지]와 리자 하이제 부인과의 편지를 묶은 [젊은 여인에게 보내는 편지]를 한 권에 묶었다. [젊은 시인에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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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리의 서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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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첫 번째 글감은 우리가 평소에 흘려듣는 말이나 담아두는 말들에도 이야기와 의미가 있으미 이제 귀를 열어보자는 취지에서 드리고 있어요. 두 번째 글감은 우리 생활에서 빈번한 소재들이라 누구나 하나쯤은 에피소드가 있을 법한 글감이죠. 공간이나 사물을 글감으로 시작하면 생생한 문장을 건지기 쉽거든요. 가령 불만이라는 무형의 단어보다 '부장님은 3일째 찌갯집을 데려갔다'라는 문장이 더 불만을 가진 문장인것 처럼요.
- 좋은 에세이란 얼굴을 자꾸 움직이게 하는 글이 아닐까 싶어요. 제가 혼자서는 짓기 어려운 표정을 만들어주는 글을 좋아합니다.
- 김동식
김동식 - 예스24
김동식 국내작가 문학가 1985 ~ 1985년 경기도 성남에서 태어나 부산에서 어린 시절을 보냈다. 주민등록증이 나왔을 때, 바닥 타일 기술을 배우기 위해 대구로 독립해 나왔다. 2006년에 서울로 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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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야기를 재밌게 쓰는 게 제 글쓰기의 목표죠. 제가 제일 중요하게 여기는 게 대중성이에요.
- 독자들의 반응은 문장의 교정이 아니라 생각의 교정을 만들어요.
- 천지혜
- 절대 막히지 않는 웹 소설 작법
- 기획안도 중요하지만, 더 원천적으로 중요한 것은 '로그라인' 이에요. 로그라인은 이 이야기를 단 한 줄로 요약한 것을 말하는데요. 로그라인이 평범하면 사람들은 읽지 않아요.
- 김예지
- 다행히도 죽지 않았습니다.
- 내 안의 인정욕구와 자존감은 목적에서 나온다는 걸 알았고, 나의 성취로만 얻을 수 있는 감정들 이란 것도 알게 되었어요.
- 큰 주제를 쓰고 그 아래 어떤 주제로 쓸지 혹은 생각나는 제목을 쭉 써두어요. 그리고 그 아래 구체적인 에피소드나 소재가 생각나면 짧게 써두고요.
- 그림일기를 쓴다는 마음으로 시작해 보세요. 오늘 나는 산책하다가 꽃을 보았다. 예쁜 카페에서 커피를 마셨다. 와 같이 간단한 이야기를 글과 그림으로 기록해보기 시작하는 거예요.
- 행복한 사람은 자기의 못남도 인정하는 사람 아닐까 생각해요. 대부분의 사람들이 자기가 못 가지거나 할 수 없는 일에 대해서 욕망을 가지고 힘들어하잖아요. 반면에 내가 가지고 있는 걸 인정하고 사는 사람이 행복도가 높더라구요.
- 설령 아무리 극심한 고통이 닥친다 해도 나는 그것을 알아야 한다. 아는 것을 통해서만 인간은 강해질수 있으니깐 - 여자 없는 남자들' 무라카미 하루키
- 여자 없는 남자들
- 남궁인
- 만약은 없다
- 저는 글이라는게 결국은 메시지가 있어야 한다고 생각해요. 메시지는 재미와 감동이죠. 재미와 감동이 없다면 글이 존재할 이유가 없어요. 메시지 만들기가 글쓰기 역량의 50%이상이에요.
- 저는 좋은 메시지가 가장 중요하고 강렬한 문장으로 메시지를 전달해야만 좋은글이고 그래야 글의 가치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 박훌륭
- 이름들
- 내가 눈여겨보는 것들, 귀 기울여 듣는 것들, 공들여 말하는 것들, 애써 느끼려는 것들에 관해 쓰고 있습니다.
- 문보영
- 아무리 바빠도 시간의 틈이 벌어지기 마련이니까. 저는 그 틈을 채우기 위해 일기를 써요. 시간의 빈틈은 끊임없이 출몰하고, 그 시간에 마무것도 하지 않으면 자꾸 까마득해지고, 당혹스럽고 슬퍼지거든요.
- 추천 : 외면일기
외면일기 - 예스24
프랑스 작가 미셸 투르니에가 여행을 하는 동안 여정과 그때그때 있었던 일들뿐만 아니라 일상생활의 크고 작은 사건들, 날씨, 철 따라 변하는 정원의 모습, 집에 찾아오는 손님들, 운명의 모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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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천 : 카프카 변신
[예스리커버] 변신 - 예스24
프란츠 카프카, 불멸의 대표작 「변신」 일러스트 한정판인간 존재의 근원적인 불안과 부조리를 묘파한 세기의 걸작“어느 날 아침 그레고르 잠자가 불안한 꿈에서 깨어났을 때 그는 침대 속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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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황효진
- 좋아하는 일이라 가능하다가 첫 번째이고요. 두 번째로는 좋은 콘텐츠를 보고 생각하는 과정에서 제 시야가 넓어지는 게 힘이 됩니다. 이 일을 할수록 내가 조금씩 달라지고 변화한다는 느낌을 받는 게 저한테는 매우 중요해요.
- 모든 기획은 머릿속에 있을 때가 가장 재미있고, 그것을 밖으로 끄집어내기 위해서는 여러 산을 반드시 넘어야 하거든요.
- 제가 할수 없는 이야기랑 할 수 있는 이야기를 잘 구분하려고 해요. 이건 내가 누구고 내가 가진 정체성이 어디에 위치하는지를 파악하는 것이기도 해요
- 기초적 글쓰기에서 중요한 건 글의 전체 구조를 잡을 수 있느냐 없느냐 입니다. 글 구조를 잡을 줄 안다는 건 내가 이 글을 통해서 무엇을 보여주고 싶은지 명확하게 안다는 거예요.
- 저는 글쓰기는 기본적으로 혼자 하는 일이 아니라고 생각해요. 글을 쓴다는 건, 글을 읽어줄 사람을 기다리는 일이에요. 그렇다면 계속 세상 밖에 나가는 결과물을 만들고, 내가 그 결과물을 다른 사람한테 보여줘야 합니다. 그래서 일단 무엇이든 시작하고 결과물을 만드는 시도와 실험을 해보시는게 좋을 것 같아요.
- 추천 : 문보영 일기시대
일기시대 - 예스24
사실은 문학을 사랑해: 어느 일기주의자의 고백2016년 중앙신인문학상을 받으며 등단하였고, 2017년 시집 『책기둥』으로 김수영문학상을 수상한 시인 문보영의 에세이 『일기시대』가 민음사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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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춘유리 - 예스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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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행복은 노력해야 하는 게 아니구나. 내 선택이구나. 내가 떠나지 못했던 것도 내 선택이었구나. 나는 내 성적표와 남들의 시선을 선택한 것이었구나.
- 글은 나를 더욱 풍부하고 솔직한 사람으로 만들어 줘요. 여행에 관한 글쓰기는 내가 잃어버린 혹은 잊은 내 모습을 기억하게 해주고요.
<내 생각>
멋있다. 자기가 좋아하는 일을 해야할일을 하면서 살아가는 모습들이
보기좋다. 무엇이 행복인지 알고 있는 모습들이
나도 그렇게 살아야 겠다. 모든 한 생각 분별에서 벗어나서 이 순간순간을 만끽하면서 살자.
인생은 모두가 함께하는 여행이다. 매일 매일 사는 동안 우리가 할 수 있는 건, 최선을 다해 이 멋진 여행을 만끽하는 것이다. <어바웃 타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