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집/자연과학
이과형 두뇌 활용법 [바버라 오클리] 정리
이것이 무엇인가
2024. 2. 21. 1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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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과형 두뇌 활용법 - 예스24
수포자를 공대 교수로 이끈 기적의 학습법320만 명이 수강한 최고의 강의를 책으로 만나다! 러시아어 전공자가 공대 교수가 될 수 있을까? 학창 시절 내내 수학 과학 성적은 바닥이었고 이십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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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상깊은 문장]
- 이 책을 통해 여러분은 연구자들이 파악한 가장 간단하고, 가장 효율적이며, 가장 효과적인 학습법을 배울 것이다.
- 우리 두뇌가 엄청난 양의 암산을 하도록 설계되었다.
- 집중모드와 분산모드의 차이점을 손전등에 빗대 이해할 수도 있다. 여러분은 좁은 구역은 깊게 파고들게끔 손전등을 조절해 빛줄기를 집중시킬 수 있다. 반면 어느 한 구역을 강하게 비추는 대신 넓은 구역을 두루 비추도록 좀더 빛줄기를 분산시킬 수도 있다. 만약 무언가 새로운 것을 이해하거나 파악해야 한다면, 정밀하게 집중된 사고방식의 모드를 끄고 '큰 그림'을 보는 분산모드의 버튼을 켜는게 최선이다.
- 어떤 분야든 문제를 해결할 때는 근본적으로 다른 두 가지 사고모드 사이를 오가는 과정이 필요하다는게 핵심이다.
- 무언가를 미루는 것은 피상적인 집중모드에서 학습하는 시간만 스스로에게 넉넉히 주는 일일 뿐이다.
- 아인슈텔룽 효과란 기존의 잘못된 접근법에 사로잡혀서 어떤 문제를 풀거나 개념을 이해하는 데 방해를 받아 꼼짝 못하는 현상이다. 집중모드에서 분산모드로 사고모드를 전환하면 이 효과에서 자유로워질 수 있다.
- 일단 손에 쥔 문제에서 잠깐 벗어나면, 분산모드가 찾아와 신호를 보내줘 해답을 얻기 위한 큰 크림을 향해 나아갈 수 있게 된다. 분산모드를 활용하면 깊고 창의적인 수준에서 뭔가를 배울 수 있다.
- 스스로를 관찰하라
- 어떤 사람이나 어떤 대상 때문에 실망했다거나 좌절했다면, 한 발 물러나 자신의 반응을 한번 관찰해보자. 분노와 좌절은 성공을 위한 동기를 부여해주지만 동시에 우리가 무언가를 배우는 데 필요한 두뇌의 핵심 영역을 차단할수도 있다. 그러나 좌절감이 드는 상황을 분산모드로 전환할 필요가 있다는 걸 알려주는 훌륭한 정지 신호라고 여길 수 있다.
- 작업 기억이란 마음속에서 곧장 의식적으로 처리하는 것과 관련되는 기억이다. 장기기억은 저장 창고와 비슷하다.
- 두렵지만 않다면 무엇을 할 것인가? 무엇을 두려워하는가? 그 두려움 때문에 멈추지 마라!
- 재 도전 하는 일을 대수롭지 않게 여겨라. 비판은 약이 된다. 마음에 안 드는 상황과 친해져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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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 밝혀진 바에 따르면, 수학과 과학 분야에서 전문지식을 얻으려면 우선 개념적인 덩어리를 형성해야 한다. 이는 개별적인 정보조각을 뜻이 통하게 결합하는 정신적인 도약이다.
[내 생각]
수학을 배울때 두뇌를 효율적으로 활용하면 좋을 듯 해서 읽어 보았다. 근데 다른 공부법이나 두뇌사용법과 비슷한 면이 많다. 왜 자꾸 이런 책들이 눈에 띄는지 생각하고 읽어야 겠다. 책이 너무 많이 나오고 마케팅도 많이 하다보니 책은 좋은데 내 시간은 한정적이니 크게 인상 깊은 부분은 먼저 크게 전제 맥락 및 숲에 대하여 이해하면서 동시에 덩어리로 이해할 수 있는 습관을 기르는 것이다. 인간의 뇌는 자연적으로 그룹핑, 분류 작업을 들어오는 입력에 대하여 진행하게 된다. 이 그룹핑을 얼마나 효율적으로 인식시켜 놓느냐에 따라 그 지식의 인출 및 활용도가 높아진다고 한다. 그룹핑 하기 위하여 반복 학습에 대한 효과적인 학습법과 숲에 대한 맥락 이해를 위한 방법을 같이 하면서 제일 중요하게 여기는 분산모드와 집중모드를 효과적으로 왔다가는 연습을 한다면 수학과 과학을 학습하는데 좋은 방향이 될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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