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집/경제
머니스톰 [김한진] 정리
이것이 무엇인가
2024. 3. 23. 0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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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스톰 - 예스24
“과거는 잊어라, 변해야 살아남는다”전 세계를 삼킨 거대한 유동성의 태풍 속에서돈이 흐르는 길을 찾고, 부의 기회를 잡아라* 230만 구독 & 경제 대표 유튜브 「삼프로TV」 대표 이코노미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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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요약
- 1부 유동성 팽창 과정, 특히 세계 중앙은행이라고 할 수 있는 미국 연방준비제도의 최근 통화정책과 그 의미들, 그리고 금융완화 정책 영향 등을 파헤침으로서 각국이 앞으로도 왜 이 유동성 포퓰리즘에서 벗어나기 어려운지.
- 2부 통화 유동성 더미가 앞으로 물가와 금리에 미칠 영향, 구조적으로 세계경제에 영향을 줄 만한 변화, 분업질서의 변화와 달러패권 강화, 기후와 환경문제, 고령화와 생산성 변화 등 세계경제 프레임의 변화
- 3부 자산시장 전체의 패러다임 변화를 조망, 채권, 주식, 원자재, 부동산 시장 순으로 인플레이션과 금리의 변화가 각 자산군에 어떠한 영향을 줄지
- 4부 세계경제 프레임의 변화와 중금리 환경과 관견해 한국경제의 미래를 그려보고, 정부와 기업들의 대응전략과 금융투자자들이 각별히 주목해야 할 포인트
[인상 깊은 문장]
- 2008년 글로벌 금융위기 직후부터 2020년 팬데믹 직전까지였는데 이 국면은 정부부태/GDP 비율이 급증했음에도 불구하고 인플레이션이 비교적 안정된 구간이었다. (이 기간 중 세계물가 안정에는 중국의 산업화와 자유무역 확대등 여러 구조적인 요인들이 기여했는데 향후 이 구조적 요인들이 약해지면서 물가가 예전만큼 안정을 보이지 못함에 따라 이미 증가한 부채가 여러 부작용을 낳을 것이라는 게 본서의 핵심 주장 중 하나이다.)
- 주식에 장기투자하라 [제레미 시겔]
주식에 장기투자하라 - 예스24
와튼스쿨 제러미 시겔 교수의 역사상 가장 완벽한 투자지침서와튼스쿨에서 재무학을 가르치고 있는 제러미 시겔 교수는 `장기투자의 대상으로는 주식만큼 위험이 낮고 수익이 높은 자산은 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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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달러패권과 인플레이션, 달러가치 변화와 관련된 예상 시나리오
- 달러패권은 원자재 가격을 끌어올린다 : 달러 약세는 중앙은행의 짧은 긴축과 상대적으로 긴 완화정책이 수차례 반복되면 통화 유동성은 계속 쌓일 것이고 이는 땅 속에 묻혀 있는 각종 원자재 가격을 부추길 것이다. 반대로 달러 강세는 신흥국 진영의 자국 통화 약세로 자칫 '경기 둔화-물가 상승'의 조합(스태그플레이션)에 빠질 수 있다.
- 달러패권은 당연히 미국의 국익을 우선시한다 : 일정 시간이 지나 달러가 도달해 있는 곳은 결국 미국의 국익에 종합적으로 유리한 지점이 될 것이다. 그 지점은 분업질서의 변화 과정에서 미국에 유리한 좌표일 것이다.
- 미국의 금융 산업은 여전히 경쟁우위에 있을 것이다 : 환율패권은 경쟁력 있는 금융 산업을 기반으로 한다. 달러가 전 세계에 잘 돌게끔 하는 게 바로 미국 금융 산업의 숨은 기능이다. 미국 금융 산업은 달러가치가 공정 가격에서 너무 멀어지지 않도록 제어하는 역활도 한다. 그리고 상대국 통화가치가 하락할 때 그들의 자본을 상륙시켜 막대한 이윤을 추구할 것이다.
- 연준은 틈만 나면 완화적 통화정책을 펼칠 가능성이 높다 : 미국정부는 국채시장의 신뢰에 조금이라도 금이 가는 일이 생기면 지체없이 대응할 것이고 이는 역설적으로 완화적인 통화정책을 필요로 할 것이다. BTFP (Bank Term Funding Program)를 통해 국채 등을 담보로 제공하는 금융회사에 최대 1년 만기의 대출을 허용했고 국채 가격하락(금리 상승)으로 인한 손실을 막기 위해 채권 담보가치를 시장가격이 아니 액면가로 평가해 주는 조치를 내놨다.
- 달러패권에 맞서는 국가와 환율전쟁이 벌어진다 : 영향력 있는 기축통화가 되려면 경제의 절대 규모도 중요하지만 경제 전반의 안정성과 투명성이 필수이고, 금융부문의 효율성과 통화정책의 신뢰성도 뒷받침돼야 한다.
- 누적된 유동성은 앞으로도 경기호조와 만날 때마다 자산가격 상승을 도울 것이고 이는 임대료 상승 등을 통해 실물 인플레이션으로 일부 전가될 것이다. 또한 주기적으로 발생한 신용(부채)거품이 자산거품을 붕괴시키고 신용거품이 터진 다음엔 또 다시 통화량이 증가하는 패턴이 앞으로도 지속될 것이다. 이런 과정이 반복될수록 국가와 기업, 가계의 신용은 그들이 갚을 수 있는 한계선을 넘어서기 쉽고, 이는 앞으로 국채나 회사채 발생 규모를 키워 구조적인 금리 상승 요인으로 궅어질 것이다. 한편 고령화에 따라 앞으로는 연기금의 채권 만기구조가 더 짧아져 장기채 매도 압력이 커질 것이므로 이 또한 금리 상승 요인으로 작용할 것이다. 또한 기축통화국인 미국의 정부부채와 재정적자는 앞으로도 계속 커지는 데 반해, 주변국들이 미국국채를 사줄 수 있는 여력은 점차 줄어들고 있어 30년 장기 국채금리가 4.5% 에서 5.5% 사이에서 움직여도 전혀 이상할게 없다는 견해가 최근 설득력을 얻고 있다.
- 인플레 시대의 채권 투자 : 우량 채권 유망
- 주식은 최적의 위험자산 (장기적 주식 수익율 안정적)
- 투자자 관점에서 원자재 시장은 이따금씩 대박이 터지는 매력적인 곳이다. 원자재는 사이클에 맞는 전략이 합리적일 것이다.
- 한국의 잃어버릴 향후 10년의 함정
- 수출의 장기 부진 위험: 혁신 성장을 통한 고부가 산업의 역활이 중요하다. 대중국 수출이 감소하는 것 이상으로 다른 시장에 대한 수출을 늘려야 한다.
- 고정투자 부진이 장기화될 위험: 생산인구 감소와 고령화, 높은 가계부채 비율은 주거용 부동산 투자를 제한하는 요인이고, 정부부채 부담과 비용 대비 효익의 부족은 사회간접자본 인프라 투자를 억제하는 요인이다. 또한 입지적 매력의 약화로 국내 설비투자도 정체되기 쉽다. 아울러 미국의 자국투자 압박과 무역장벽 회피, 탄소제로 달성을 위한 해외진출도 국내 설비투자의 둔화 요인이다. 그래서 사회간접자본 투자의 예비 타당성 평가에 보다 엄격한 법적 장치를 마련하고 평가 책임제를 도입해 제도화 해야 한다. 기업의 설비투자를 촉진하려면 적절한 재정정책 지원과 산업별 맞춤형 핀셋 지원정책과 근원적 구조개선이 필요하다. 혁신기업들이 증시를 통해 자본을 조달하도록 신규상장 제도를 혁신적으로 개선하고 중소기업과 벤처기업의 생태계를 보다 견고히 구축해야 한다.
- 부채가 성장을 발목 잡을 위험
- 자산 배분 관점에서 전략
- 금리 변동을 바탕으로 한 투자 판단: 장기금리는 자본의 배분 경로를 거머쥐고 있고, 마땅히 돈이 쏠릴 만한 대상을 결정하고 실제 그쪽으로 자본을 쏴 준다. 또한 장기이자율은 부채조정의 완급을 조절하고 환율시장에도 지대한 영향을 미칠 것이다.
- 위험자산과 안전자산의 시소게임: 채권은 만기까지 보유하는 자산 포트폴리오의 수비수로 활용하고, 주식은 초과수익을 얻는 공격수로 활용하는게 현명하다는 것을 깨달을 것이다. 또한 위험자산과 안전자산의 순환과 시소게임에서 적극적인 자산배분보다는 각 자산군 안에서 포트폴리오를 미세 조정하는 보수적 자산배분이 오히려 현명하다는 인식이 확산될 것이다. 사람들은 채권이든 주식이든 그 전체 비중을 조절하는 것이 큰 의미가 없음을 점점 체험하게 될 것이다. 요컨대 각자의 형편에 맞춰 채권 또는 현금성 안전자산으로 위험을 제어하는 동시에 기본 수익을 확보하고, 주식은 주식 본연의 속성에 맞게 장기투자하는 문화가 정착될 가능성이 높다.
- 국가별 혁신성장 기업과 안정성장 기업에 투자: 해외 주식 투자는 미국증시를 중심으로 하되 여유가 있다면 인도와 베트남 등 성장성이 높은 신흥국 주식에 투자하는 것도 나쁘지 않을 것이다. 중장기로 혁신성장주 중심의 미국 주식을 주식자산 전체의 50%이상을 유지할 것을 제안한다. 또한 미국증시에서 안정성장 스타일의 주식을 전체 자산에서 일정 부분 유지해 갈 것을 제안한다. 안정성장주는 대형 제약, 헬스케어, 필수소비재(음식료, 생활용품), 우량금융등 우량기업
[내 생각]
감사합니다.
근본에 충실하자.
장기투자, 분산 투자, 변동성을 활용한 분활 매수 매도
우량섹터 해외주식 장기투자,
신용도 높은 중 단기 채권 만기보유
방어적 포트폴리오 관점 채권 접근
장기채의 트레이드 위험성 조심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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