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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엇이 나를 행복하게 만드는가 정리
이것이 무엇인가
2024. 4. 17. 0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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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엇이 나를 행복하게 만드는가
인생 코치 ‘리처드 J. 라이더’의 대표작 30여 년 동안 사랑받은 베스트셀러의 시대를 초월한 메시지 “당신은 더 나은 삶을 살아갈 자격이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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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상 깊은 문장]
- 이 모든 것이 조화를 이루어 바람직한 삶을 이룰 수 있게끔 하나로 묶어주는 끈이 바로 ‘목적’이다. 설레는 마음으로 아침에 눈을 뜰 수 있게 해주는 분명한 목적의식이 있어야만 당신이 원하는 바람직한 삶을 향해 여행을 계속할 수 있다. 목적은 당신이 가고자하는 곳에 계속 집중할 수 있게 해줄 뿐 아니라 때로는 새로운 길을 찾을 수 있게 도와준다.
바람직한 삶은 여행과 같다. 그것은 한번 성취하면 평생 고이 모셔두는 것이 아니라 살아가는 동안 끝없이 변하는 것이다. 장소, 사랑, 그리고 일이라는 세 가지 요소들의 무게 중심이 항상 바뀌기 때문이다. 삶의 어느 단계에서는 ‘일’보다 중요한 게 없지만, 또 어느 단계에서는 뿌리를 내리고 가정을 이룰 수 있는 ‘장소’에 집착하기도 한다. 그리고 ‘사랑’에 빠졌을 때는 두말할 나위도 없다. 이렇듯 세 가지 요소들 중 어느 하나의 가치가 극대화될 때 우리 삶은 균형을 잃게 된다. 이때 필요한 것이 ‘분명한 목적’이다. 목적은 단 하나에만 쏠려 있는 우리의 관심이 샛길로 빠지거나 너무 멀어지는 것을 붙잡아 준다. - 삶을 낭비하고 있다는 생각에서 벗어나기 위해서 가장 먼저 좋아하는 일을 해야 한다. 버트런드 러셀Bertrand Russell은 이렇게 말했다. “행복하다는 사람들을 자세히 살펴보면 공통적으로 지닌 것이 있다. 그중 가장 중요한 것은 그들이 하는 일이다. 일은 그 자체로도 즐거울 뿐 아니라 그것이 쌓여 점차 우리 존재를 완성하는 기쁨의 근원이 된다.”
- 바람직한 삶에 이르는 길은 결국 자기 자신과 진심으로 화해하며, 궁극적으로는 죽음에 이르는 네 가지 두려움을 극복하는 것이다. 우리는 사랑, 장소, 그리고 일을 위한 적절한 공간을 찾아내고 그것을 지켜나감으로써 바람직한 삶을 설계할 수 있다. 이것은 아주 단순한 문제다. 자신의 삶에서 진정으로 소중한 것을 찾아 그것을 지키고 중요하지 않은 의무나 책임 따위는 과감히 떨쳐버리는 것이다.
- ‘바람직한 삶의 공식’과 연결시켜보면 어떨까?
- 자신이 속한 곳에서 Place
- 사랑하는 이들과 함께하며 Love
- 삶의 목적을 위해 Purpose
- 자기 일을 하는 것 Work
- 당신이 살고 있는 장소가 당신에게 원하는 일을 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당신의 일은 사랑하는 사람들과 함께할 시간을 빼앗지 않으며, 당신이 일하고 생활하는 곳에 가장 가까운 이들이 있어 소속감을 느낄 수 있다는 뜻이다.
- 사람들은 기본적으로 세 가지 가방을 갖고 다닌다.
- 서류가방 - ‘일’을 위한 가방
- 여행가방 - ‘사랑’을 위한
- 가방트렁크 - ‘살 곳’을 위한 가방
- 우리의 삶은 여행이다. 그다지 길지도 않을 뿐더러 한 번밖에 할 수 없는 이 여행이 우리가 가진 전부다. 바로 그런 이유 때문에 사람들은 여행가방이 짓누르는 무게에 시달린다.
- “어떻게 먹고살 것인가?”에 대한 해답을 찾아가는 길은 평생에 걸친 긴 여정이다. 하지만 준비되기 전까지는 결코 떠날 수 없는 여행이다. 가방을 다시 꾸린다고 해서 모든 준비가 끝난 것은 아니다. 달라진 가방의 무게와 내용물에 적응할 때까지, 다시 말해서 완전한 치유에 이르기까지는 어느 정도의 아픔과 좌절의 시간을 겪어야 한다.
- 소중한 삶을 그런 식으로 접고 싶지 않다면 할 수 있는 한 자신의 모든 삶을 그때그때 충만하게 살아야 한다. 판에 박힌 기존의 각본을 뒤집어엎는 것이다. 곧고 좁은 길에서 벗어나 마음 가는 대로 이리저리 돌아다녀 보는 것이다. 물론 두려운 일이다. 그런 삶을 산다는 것은 자신의 인생과 사랑과 일에 대해 끊임없이 질문을 던져야 한다는 것을 의미한다. 결코 쉬운 일은 아니다. 하지만 피할 수도 없다. 어느 누구에게나 삶의 기준이었던 그 확고한 생활양식이 무너져 내리는 순간이 오기 때문이다. 이제까지 옳고 확실하다고 믿어왔던 모든 것에 대한 회의가 하나씩 고개를 쳐든다
- 일의 중요한 세 가지 기능을 이렇게 밝혔다.
- 사람들에게 자신의 재능을 발휘하고 계발할 기회를 주는 기능
- 다른 사람들과 함께 일함으로써 자기중심적인 태도를 극복할 수 있게 해주는 기능
- 인간다운 삶을 영위하는 데 필요한 재화와 서비스를 만들어내는 기능
- 우리 삶에서 가장 무거운 짐은 육체적인 짐이 아니라 정신적인 짐이다. 우리는 과거에 대한 회한과 미래에 대한 걱정에 눌려 살아간다. 이것이 우리가 지고 있는 진짜 짐이며 시간이 많아서 생기는 권태의 앙금이다. 이 짐을 버리지 않고서는 결코 마음을 가볍게 할 수 없다. 가벼운 마음이란 더 이상 집착에 시달리지 않는 것이다. 그것이 바로 자유로운 마음이다.” 사람의 인생이란 결국 삶을 자기 것으로 만들어나가는 내면의 오디세이다. 이 긴 항해를 통해 우리는 자신의 영혼 이외에는 누구도 자기 삶을 제어할 수 없다는 사실, 즉 자유로운 마음의 중요성을 깨닫게 된다. 그리고 자유로운 마음이란 끝없이 정신을 내리누르는 무거운 짐을 내려놓아야만 얻을 수 있으며, 그런 의미에서 깨우침이란 ‘짐을 가볍게’ 하는 의미로 이어진다.
- 사람들은 자신의 재능과 관심사가 바로 목적을 가리키는 지표라는 사실을 모르고 있다. 재능과 관심사, 이것이 바로 목적을 알려주는 나침반이다.
- 나는 가방 다시 꾸리는 일을 일종의 축복으로 여기게 되었다. 또한 매일매일이 축복에 감사해 한다. 감사의 세 가지 주제는 다음과 같다.
- 재능을 소중히 여길 것
- 현재를 받아들일 것
- 가진 것을 나눌 것
- ‘재능을 소중히 여긴다’는 것은 잠재된 재능을 완전히 발휘함으로써 타고난 끼와 능력을 만끽하겠다는 뜻이다. ‘현재를 받아들인다’는 것은 새로운 가능성 앞에 마음의 문을 열고 내게 다가오는 가능성들을 기꺼이 받아들이겠다는 뜻이다. ‘가진 것을 나눈다는 것’은 함께하는 다른 사람들을 위해 내 몫의 일을 해야 한다는 준엄한 책임감을 느낀다는 뜻이다. 나는 내가 걷고 있는 길이 이 세 가지를 실현할 수 있는 가장 좋은 기회―사실 하나밖에 없는 기회―를 제공해 주었다고 믿는다. 지금 가고 있는 이 길이야말로 진정 나를 부르는 소리를 들을 수 있는 유일한 길이기 때문이다.
- “이 모든 것이 당신을 행복하게 해주는가?” 만약 그렇다면 다시 꾸린 가방이 정말 편안하게 느껴지는가? 만약 그렇지 않다면 어떻게 바꿔야 행복해질 수 있겠는가? 가방을 다시 꾸리게 만든 두 가지 질문을 꼭 기억하자.
- “얼마나 있어야 충분한 걸까?”
- “내가 정말 가져가고 싶은 것은 무엇일까?”
- 성공이란 결국, 내가 하고 싶은 일을 할 시간을 갖는 사치를 누리는 것이다.
- 레온타인 프라이스 - 당신이 일, 사랑, 장소, 목적 중에서 어디에 시간을 쓰고 싶은지 알고 있다면, 그리고 그에 따라 시간을 할당할 수 있다면 덫에 갇힌 듯한 기분도 사라지고 일과에 쫓겨 허덕이는 일도 줄어들 것이며, 자신의 목표에 좀 더 깊이 집중할 수 있게 된다. 만일 시간이 충분하지 않다고 생각한다면 기본적으로 당신이 할 수 있는 일은 두 가지다.
- ‘시간을 좀 더 확보하기’ 위해 수입을 늘릴 것
- ‘더 많은 시간을 갖기’ 위해 당신의 생활을 단순화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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