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집/에세이
꽃길이 따로 있나, 내 삶이 꽃인 것을 정리
이것이 무엇인가
2024. 5. 5. 2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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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길이 따로 있나, 내 삶이 꽃인 것을 - 예스24
“인생은 한 번이지만, 행복은 수없이 피어나길”인생 후반을 따스하게 감싸줄 햇볕 같은 문장들 65★50만이 감동한 카카오스토리 화제의 글★“읽자마자 재구매한 책은 처음이다. 좋아하는 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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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상깊은 문장]
- 버거움이 가슴을 짓누를 때면 세상이 잠시 멈춰 나를 기다려줬으면 한다. 허나 세상은 절대 나를 위해 멈춰주지 않는다. 그러니 멈추고 싶다면 스스로 멈춰야 한다. 세상이 세워둔 줄에서 내려와 숨을 고르고 내개 알맞은 속도에 맞춰 다시 걸어가보자.
- 우리는 늘 주어진 것보다 갖지 못한 것에 시선을 빼앗기고 갈증을 느낀다. 더 큰 곳, 더 높은 곳을 향해서만 달려간다. 만족을 깨닫는 삶, 그런 삶이 과연 인생의 며칠이나 될까. 욕망과 욕심의 그물에서 언제쯤 벗어날 수 있을까
- 기억하라 남에게 보여줄 필요도 남과 비교할 필요도 없다는 것을 깨닫는 순간 자신만의 삶이 시작된다는 것을
- 자기가 꿈꿔 온 의미 있는 일을 위해서라면 돈을 낙엽처럼 태울 줄 알아야 한다. 돈을 수단으로 생각하는 사람은 자신이 생각하는 더 좋은 가치와 돈을 교환하는 데에 거리낌이 없다. 목적이 아닌 수단으로 돈을 바라본다면 우리는 돈보다 더 가치 있은 것에 관심을 두며 인생을 살아가지 않겠는가.
- 내 삶 자체도 꽃이었다. 나를 똑 닮은 나만의 꽃
- 인간도 자연만큼만 삶을 소중하게 여기며 최선을 다해 인생을 가꾼다면 세상은 한층 더 아름다워질 텐데.
- 위대한 힘을 가지고 있으면서도 교만을 떨지 않는 그대 갈라지고 무너지는 아픔을 겪고도 너그럽게 인간을 용서하는 그대 그애 이름은 자연이어라. 화장을 하고 꾸미면 자신이 돋보일 것처럼 착각하는 그대 자연이 너그러이 품을 내주었는데도 고마움은 잊은 채 교만함을 드러내는 그대 욕심에 눈이 멀어 자연에게 고통을 주고도 뉘우치지 않는 그대 그대 이름은 인간이어라.
- 언제 찾아올지 모르는 죽음 앞에서 후회하지 않도록 스스로 이런 질문을 던진다. 죽음 뒤 내 곁에 남아 있을 글을 지금부터 곰곰히 고민해본다. 이 글이 남은 삶 동안 길을 잃지 않도록 나를 이끌 북극성이 되어줄 것 같다.
- 정신적, 물질적으로 모두 만족하면 상의 성공, 정신적으로 만족, 물질적으로 불만족이면 중의 성공, 물질적으로 만족, 정신적으로 불만족이면 하의 성공.
- 자신에게 주어진 직책이나 대우는 문제를 해결하라고 부여한 것이다. 문제가 있으니 그 자리에 내가 있을 수 있다. 삶은 문제 해결의 연속이고 그 문제를 풀어가는 과정이 삶이다. 그러니 문제가 생기면 그 문제를 해결하기 전에 먼저 감사하는 마음을 갖자.
- 큰일을 이루기 위해서는 오늘 해야 할 아주 작은 일부터 끈질기게 이뤄 내라고 큰소리로 외치자.
- 어떤 일을 하는지는 중요하지 않다. 나는 자신의 일에 진심인 사람을 존경한다. 내가 나로 살아간다는 확신이 들때 내면에 충족감이 찰 것이다.
- 부모가 원하는 꽃을 골라주려 하지 말고 아이가 선택한 꽃을 존중하고 응원하며 그 꽃에 스스로 가치를 부여할 수 있도록 알려주고 도와주는 것이 현명하다. 어떤 꽃을 피우느냐 보다 그 꽃을 통해 세상에 어떤 가치을 전할지 고민하는 것이 더 중요하다.
- 무엇보다 중요하다는 사실을 뒤늦게 깨닫는 사람이 많다. 우리는 더 가지지 못해 불행한 것이 아니라 중요한 것이 무엇인지 몰라서 불행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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