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집/소설
언젠가 우리가 같은 별을 바라본다면 [차인표] 정리
이것이 무엇인가
2024. 7. 11. 0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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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젠가 우리가 같은 별을 바라본다면
차인표 작가가 전하는 감동의 휴먼 드라마자신을 대변할 수 없었던 이들을 위한 헌사언젠가 우리가 같은 별을 바라본다면은 고국을 떠나 70년 만에 필리핀의 한 작은 섬에서 발견된 쑤니 할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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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상깊은 문장]
- 엄마 잃은 자식과 자식 잃은 엄마 누가 더 슬플 까요?
- 자식보다 먼저 세상을 떠난 엄마의 영혼은 별이 되어 자신의 아이를 지켜본다고. 사랑하는 아이를 따뜻한 별빛으로 돌보아 주는 거라고.. 언젠가 아이도 엄마별로 오게 되면, 다시 만난 엄마와 아이는 영원히 헤어지니 않고 함께할 거라고.
- 처음 이 글을 쓰기 시작할 무렵, 저는 우리 할머니들에게 몹쓸 짓을 한 파렴치한 사람들의 범죄를 널리 알려, 죄인들을 응징하겠다는 마음을 갖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오랜 세월, 이 글을 쓰면서 마음이 바뀌었습니다. 이제는 우리 할머니들이 그들을 용서해 주시는 모습을 보고 싶어진 것입니다. "그래. 용서할게. 앞으로는 다시는 그 누구에게도 그런 짓을 하지 말거라"
- 좋은 글이 무엇인지 사람마다 기준이 다르겠지만, 좋은 글을 쓸 수 있는 사람이 누구냐고 묻는다면 나는 주저 없이 '좋은 사람' 이라고 말한다. 또한 그렇게 믿고 있다. [언젠가 우리가 같은 별을 바라본다면] 은 그러한 나의 믿음을 또 한 번 확인시켜 주었다. _김민섭 [당신이 잘되면 좋겠습니다. 대리사회 저자]
[내 생각]
글이 너무 잘 읽힌다.
시대의 배경을 통하여 누군가를 무조건 미워할 수 없음을 하지만 잊지 말고
다시는 이런 일이 반복되지 않기 위하여 모두가 노력하기를 기원한다.
당신이 잘되면 좋겠습니다 - 예스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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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리사회 - 예스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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