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을 어떻게 쌓아가야 하는가?
많은 상황에 따른 경험 느낌 감정들을 통한 생각들을 우리들은 축적해간다.
하지만 우리가 생각을 축척해나가는 이유를 우리는 잊어버리는 경우가 생긴다.
우리의 생각의 축적 기억이 우리의 자아와 가치관을 만들고 그 자아와 가치관은 우리가 삶을 살아가는데
많은 결정과 판단을 하고 자신을 절제하는 기준을 가지게 된다.
우리에게 삶은 여러가지 형태로 우리가 경험하고 느끼고 감정적으로 반응하면서
희노애락을 경험하게 된다.
이런 삶의 경험에서 실패와 고통을 조금이나마 덜 경험하고
자신의 자아와 가치관을 뚜렷하게 잡고 삶의 방향을 향해 갈팡질팡하지 않고 나아가기 위해서
우리가 살아가면서 경험하는 모든 것들에 대하여 제대로 인식하여 받아들일 필요가 있다.
이런 삶의 경험 자체가 우리의 기억 즉 내가 되는 것이기 때문이다.
인간은 대단히 거창한 존재가 아니라고 생각한다. 사회적 동물로서 다른 동물보다 자연적/신체적 약점을 가지고 있어서
사회적 유대관계 및 문화적 구조를 통하여 협력하여 자연의 위험으로부터 벗어나고자 하고
기본적 욕망 및 사회적 욕망을 가지게 되는 사회적 동물이다.
사회구조에 속한 사회적 동물이 개체적으로 '개인'화 되고
개인에 대한 자아의식의 잘못된 강화를 통하여 많은 사회적 문제가 발생하게 되기도 한다.
[나라는 착각]에서 이야기 하듯이 우리는 과거의 특정한 시간들을 기억하여 조합하여 이야기를 만들어
개인의 서사를 기억하고 있는 인간이다.
그래서 인간의 기억과 감정 자신의 서사는 절대적으로 믿을 만한 자아와 가치관 및 판단기준이 되지 않는다.
그리고 인간이 삶을 살아가는 목적과 가치관을 중요시 하지 못하도록 하는
여러가지 사회적 편안함과 즐거운 감정 과 일시적 관계를 통하여
점점 더 올바른 판단과 결정 및 생각을 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
그리고 미디어와 정보의 범람이 우리의 생각 사고력 및 판단력을 넓히고 확장해 주지 못한 이유도 있는것 같다.
이런 부족함을 마인드 박스에서는 생각의 틀을 만들어야 한다고 하고 있다.
찰리멍거 바이블에서는 격자구조 교육 및 학습을 통해서 생각의 틀 판단의 틀을 만들어야 한다고 했다.
심리학, 경제학, 수학, 통계학, 물리학, 생물학 등을 통하여 격자구조 사고체계를 만들어야
남들이 하는 실수를 줄임으로써 좀더 나은 삶을 살아갈수 있다는 것이다.
그리고 두가지 책다 나를 먼저 알아야 한다고 했다.
어느날 누군가 자신은 메타인지를 잘 안다고 자신은 외모도 그리 좋지 않고
성격도 무뚝뚝해서 어떻게 행동할지 잘알고 있다고 했다.
하지만 내가 생각하기에 진짜 메타인지는
자신이 남에게 보여지는 모습이 아니라
자기가 생각하는 자신에 대한 삶을 살아가는 가치관과 가치를 실행 할수 있는 능력이다.
자신이 가장 중요하게 여기는 가치들 그 가치를
자신의 행동과 삶에 어떻게 반영하고 노력하며 살아가고 있는지에 대한 생각들인것 같다.
이런 자신의 중요한 삶의 가치들과 재구성된 생각을 통하여 마음 생각을 정리하고 축적해야 한다.
정리된 자신의 가치관과 축적된 생각들은 삶을 살아가는데
갈팡질팡하는 삶의 유혹들을 막아주고 중요한 삶의 선택들에서 덜 실수 할수 있게 도와주는 버팀목이 될것이다.
[참고도서]
https://m.yes24.com/Goods/Detail/115993200
찰리 멍거 바이블 - 예스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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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m.yes24.com/Goods/Detail/129060357
마인드 박스 - 예스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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