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대예보: 핵개인의 시대 <송길영> 정리
2023. 11. 1. 08:40ㆍ수집/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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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대예보: 핵개인의 시대 - 예스24
마인드 마이너 송길영이 예보하는 미래 시대,앞으로 세상은 어떻게 변화할 것인가?한 철의 기상을 알려주는 일기예보가 아닌, 삶을 대비하기 위한 더 큰 호흡의 ‘시대예보’수많은 사람의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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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상 깊은 키워드>
지능화, 고령화
<인상깊은 문장>
그간 권위를 같은 사람의 요건으로는 경험, 연륜, 전문성 정도를 꼽았습니다.
억압적인 기제로 유지되던 권위주의 시대를 지나 이제 개인이 상호 네트워크의 힘으로 자립하는 새로운 개인의 시대가 도래했습니다.
- 개인의 지능화 (AI 디지털 도구의 발전)
- 집단과 기성의 힘 약화 (생애주기의 변화, 100세 이상)
- 고령화 시대의 개인에 관한 인식 변화 (개인의 역량과 생존 고민)
핵개인 : 사회 구조적 변화 맥락, 새로운 삶의 방식 합의, 생존에 필요한 능력 (무장, 태세, 자립)
세계관
- 우리가 생각하는 기준과 가치관이 빠르게 변화하고 있다면 정체, 범주를 새롭게 정의해야 합니다.
- 새로운 시대의 개인 들은 국가가 아니라 자기만의 '세계관'을 선택해서 살기를 원합니다.
- 미래의 국가는 도시국가가 될 것이라는 학자들의 연구도 깊이 고민해 보아야 합니다.
- 형평성이 보장된 환경에서 안전함을 느껴야 구성원들은 자신의 이야기를 하고 그 이야기를 들어주는 포용성이 그다음이 되고, 마지막이 다양성 입니다. 다양성은 형평성과 포영성을 바탕으로 맺은 열매입니다.
- 가장 중요한 속성은 적응적 기제입니다. 어떤 것도 반드시 지킬 것은 없다는 사실을, 모든 것은 우리가 지금 만들어 나가고 있다는 명제를 잊지 말아야 합니다.
핵개인의 무장
- 출퇴근 없느 AI 동료 ( AI 비서, 생성형 AI )
- 잠도 안 자고 화도 안 내고 영어도 잘하는 로봇
- 지금 세상이 바뀌는 속도를 보면 환경 변화를 인지하고, 해결책을 내고, 적응하는 3단계가 거의 동시에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각자 완성된 지능을 갖춘 핵개인들이 분산된 권력의 형태로 세포처럼 퍼져 있기에, 매번 몰아치는 변화의 파도에 더 빨리 올라타고 더 최적화된 해결책을 내고 있는 것입니다.
- 지금시대의 핵개인들은 효율을 전제로 하지 않는 명목상의 권위를 '권위적' 이라 규정합니다.
- 현행화는 환경에 맞춘 자기 갱신의 과정 그 자체입니다.
- 문제 해결 3.0은 내가 문제를 제기하고 AI가 문제 인식과 정의, 해결을 도와주는 것입니다.
- 바뀌는 것들을 인식하고 내가 그에 따르는 진화를 따라가지 못하며느 함께 일할 수 없게 될 지도 모릅니다. 계속해서 새로운 도구, 새로운 기술, 새로운 연결성에 대한 적응이 요구됩니다. 큰 재난으로도 다가올 수 있는 급격한 환경 변화를 자신만의 기회이자 스스로의 축복으로 변화시키는 방법의 기본은, 시대의 큰 흐름을 읽고 그 안에서 끊임없이 자신을 현행화하는 것입니다.
- 시대예보에 귀 기울여 생존의 기술로 무장한 뒤 새로운 시도에 나서야 합니다.
핵개인의 태세
- 낭비 없는 촘촘한 조직일수록 구성원들이 일을 시작할 때와 진행할 때 '필터링'과 '피드백'을 매우 정교하게 합니다. 필터링은 모든 업무를 현상 그대로 수용하여 관성으로 수행하는 것이 아니라, 체로 거르듯 불필요한 업무를 줄이는 과정입니다. 피드백은 변화가 발생하게 된 동인들을 함께 돌아본 후에 새로운 방안을 수립해 보는 것입니다.
- 필터링과 피드백이 중요해지는 이유는 변화하는 환경에서 세상의 복잡성을 빠르게 이해하고 일의 전체 맥락을 모두 검토해야만 일의 혁신에 도달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 이 현상에서 중요한 건 무엇입니까? 그 현상의 의미는 무엇입니까? 그래서 당장 해야 하는 일은 무엇입니까? 핵심을 추출하고 시선을 재조정해주는 고도의 필터링 지능이 필요합니다.
- 지금 기업은 일종의 플랫폼 프로바이더로 구성원은 콘텐츠 크리에이터로 모습을 바꾸는 과정에 있습니다.
- 자체 역량 강화가 가능한 시대에 스승은 유튜브이고, 그것을 돕는 조교는 AI 입니다.
- 직원이 아니라 구성원 채용이 아니라 영입
핵개인의 자립
- 자신의 행복을 찾는 것이 가족의 행복을 해치지 않는다고 믿으며 진짜 행복을 돌아보게 된 새 시대의 아버지들이 오고 있습니다.
- 인구집단의 유지와 번성을 위해서라도 생로병사에 필요한 비용과 노동을 공적 시스템으로 세밀하게 설계하는 일이 시급합니다.
- 시대의 어려움으로 인해 자립의 힘을 가지지 못한 사람들에 대해 사회가 지원과 협력의 체계를 갖춰야 한다는 것
- 현명해지고 함께 도움을 줄 수 있는 각자 '나'를 지킬 수 있는 핵개인들의 사회를 꿈꿔봅니다.
핵개인의 출현
- 그들은 스스로도 자신이 타자가 될 수 있음을 겁내지 않고, 새로운 타자가 만났을 때에도 주저함이 없습니다. 결론은 아무리 강조해도 부족하지 않습니다. 다양성이 생태계의 희망입니다.
- 핵개인의 시대 가(가정)는 있지만 족(일가)이 사라지고 있습니다.
- 세계의 누구도 하지 않은 고민을 계속하면 적어도 그 누구보다 앞에 선 나를 발견하게 될 것입니다.
- 서로가 진심을 다하고 그 성과를 존중하면 먼 길을 함께 갈 수 있습니다. 자기 인생의 능동적 결정권을 서로 존중 해 주었을 때 이 시대의 개인들은 자기 삶과 사회 모두에 책임을 다하는 핵개인으로 거듭납니다.
<내 생각>
핵개인의 세계관을 가지고 AI로 무장한채 스스로 자립하고 다양한 분야에서 출현하는 세상이 다가옴을 알아차리고 누군가에게 의지하려 하지 말고 내 자신이 먼저 핵개인의 역활을 충분히 할수 있도록 내 자신을 다시 정의하고 세상을 이해하려 노력해야 할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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