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경인의 친절한 투자 과외 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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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경인의 친절한 투자 과외 - 예스24

 

<인상깊은 문장>

• 가장 쉬운 방법은 은행에 예금하는 것처럼 누군가에게 맡기는 거야. 대신 누구에게 맡길 건인지 정도는 판단할 수 있어야겠지. 진짜 중요한 건 내 실력이 어느 정도인지 아는 거야. 투자의 수준에 맞는 투자를 하면 돼. 하지만 상당수의 사람들이 상위 단계의 투자를 하고 있어,
• 투자에는 여러 가지 지식이 필요한데, 데이터를 다룰 수 있는 수학이나 통계적 지식이 좀 필요해. 투자에 사용하는 평균은 산술평균하고 기하평균이 있지
• 아내가 나와 같은 투자를 하려면, 공부하고 배워야 할게 많다. 경기나 금리, 환율 등 경제학에 대한 이해부터 투자와 관련한 수학과 통계, 재무관리, 각종 이론들을 섭렵해야 한다. 그리고 실제 산업을 분석하고 개별 기업에 대해 속속들이 파헤쳐야 한다.
• 사례와 통계를 구분하는 습관이 필요하다. 투자에 성공하기 위해서는 자신만의 원칙을 세우고 이를 검증하는 과정이 필요하다. 

 

투자의 가성비 

• MDD (Maximun Draw Down) 최대 낙폭
  • 언제 투자했느냐에 따라 다르지만, 중간에 최소한 18%는 빠지고 평균이 40%, 중간 값이 47%야. 쉽게 말해서 주신은 5년 정도 투자하면 중간에 한 번은 무조건 반토막이 난다고 생각하면 돼. 중간에 마음고생 (MDD 47%)을 하고 5.7% 수익을 얻을 거냐, 아니면 마음 고생 없이 (MDD 2%) 3.4% 가져갈 거냐 코스피와 아파트 둘중에 선택하는 거지.
  • 우리가 투자할때 투자금을 일정 시간동안 투자하게 되거. 돈을 나누면 분산투자고 시간을 나누면 단기투자가 돼.분산투자를 하면 산술평균이 적용되고 단기투자를 하면 기하평균이 적용돼. 산술평균이 기하평균보다 항상 크거나 같기 때문에, 우리가 투자를 할 때는 산술평균이 나오도록 구성해야 돼.
• 자산배분
  • 어디에 얼마씩 투자할 것이냐
    • 경기가 나빠져서 결국 바닥을 찍고 금리는 꼭대기에서 중간까지 내려오는 구간 즉, 고금리에서 중간까지 내려오고 경기는 중간에서 불황까지 가는 이때는 채권에 투자하는게 좋아
    • 금리는 계속 떨어져서 바닥까지 가. 하지만 경기는 바닥에서 올라와 슬슬 좋아져. 이때는 예금, 부동산, 주식중에 부동산이 좋아. 금리가 바닥을 찍으러 가면 채권은 꼭지로 가는 거니까. 많이 오른 채권을 팔아서 부동산으로 갈아타는 거야.
    • 금리가 바닥 찍은 다음 올라가고 경기가 가장 좋아질 때는 주식이 좋아. 부동산을 팔고 주식으로 갈아타는 거야.
    • 경기는 다시 나빠지는데 금리는 계속 올라가는 단계는 예금이야
    • 어느 계절인지 알수 없다면 다 사버리는 방법도 있어.
    • 포트폴리오 비주얼라이저 백테스트
    •  
  • 리밸런싱을 어떻게 할거냐
    • 어떤 한 자산이 다른 자산에 비해서 계속 좋은 결과를 낸다면 리밸런싱을 안하는게 좋아. 그런데 서로 좋았다 나빳다 한다면 리밸런싱을 해주는 게 좋아. 
• 매매가 대비 전세가 데이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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