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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소모하지 않는 현명한 태도에 관하여 - 예스24
“자기를 드러내느라 바쁜 ‘시끄러운’ 사람들은이 책을 싫어하겠지만절제와 겸손을 선택한 ‘조용한’ 사람들은이 책을 사랑하게 될 것이다.” _ 《슈피겔》 - 독일 아마존 베스트셀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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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상 깊은 문장]
- 삶의 방식은 매우 다양하고, 모순투성이이기도 하며, 그래서 흥미롭다. 무엇보다 분명히 짚고 넘어가야 할 사실은 '경쟁에서 이기는 것'이 '성공한 인행을 살아간다'는 뜻이 아니라는 점이다.
- 자신의 가치를스스로 정하고, 그 가치를 스스로 높여가는 사람들의 마음에는 겉으로 보이는 것보다 더 깊고 강한 사람이 되고 싶다는 바람, 남에게 칭찬받기 위해서가 아니라 스스로 행복해지기 위한 삶을 살고 싶다는 바람, 타인보다 월등하게 높은 곳에 존재하는 게 아니라 땅에 발을 딛고 서서 남들과 더불어 잘 살고 싶다는 바람 들이 있다. 바로 이런 바람을 가진 사람들의 태도와 관점에 대한 이야기가 이 책에서 다루고자 하는 내용이다. 이런 태도와 관점을 가진 사람들이 어떻게 인생을 더 의미 있게 만드는지 살펴보기로 하자.
- 겸손한 사람들은 왜 스스로를 낮출까?
- 예의의 문제 (상대가 불편함을 느끼거나 부족함을 느끼는걸 원치 않는다.)
- '알 사람은 안다' (실제로 그를 낮춰서 생각하는 사람은 많지 않다는 점이다.)
- '겸손은 독립되어 있다는 표시' (이들은 자신들의 가치를 잘 알고 있어서 외부로부터 인정받아야 한다는 생각에 사로잡히지 않는다.)
- 철학자 소크라테스가 사람들에게 다가간 것은 가르치기 위해서가 아니라 그들로부터 무언가를 경험하기 위해서였다. 그는 자신이 아무것도 모르는 사람인 것처럼 행동했고, 상대에게 집요하게 질문을 던짐으로써 그가 모든 가능성을 짚어보고 사려 깊게 고민해 보도록 했으며, 궁극적으로 상대가 자신의 생각을 바꾸도록 만들었다.
- 남이 정한 경계는 나를 가두지만, 내가 정한 경계는 나를 규정하는 것이다. 내가 어찌할 수 없는 경계 너머를 위해 나를 소모하는 것이 아니라 내가 할 수 있는 것에 최선을 다한다는 의미다. 스스로 경계를 정하는 사람은 자신의 가능성을 줄이고 제한할 필요가 없으며 오히려 자신의 힘에 집중할 수 있다.
- 겸손은 허공이 아니라 현실에 발을 붙인 채 스스로 중심을 잡고 단단히 서 있으려는 노력이다. 성공을 위해서는 다른 사람을 배려하고 그들이 필요하다는 걸 인정하는 것도 중요하다. 스스로 앞으로 나아가기 위해 다른 사람들을 지원해야 한는 것이다.
- 신뢰는 항상 두 개의 기둥을 바탕으로 한다. 정직과 능력이다. 정직하고 능력있는 사람으로 보일 수 있는 적절한 방법이 있다. 바로 겸손해지는 것이다. 신뢰를 얻는 방법은 그저 잘난 체하는 태도를 버리고, 자신의 실수를 인정하며 자연스럽게 자신을 보여주는 것으로도 충분하다.
- 진정한 의미에서의 겸손은 두 가지 측면에서 알아볼 수 있다. '남을 존중하는 마음' 그리고 '자신을 낮추는 태도' 이 두가지를 담고 있지 못한 표현이라면 그건 겸손이 아니라 기만일 것이다.
- 훌륭한 리더란 직원들의 능력과 재능을 키워주고, 자신의 경험과 지식을 활용하되 직원들의 말을 경청할 줄 안다.
- 협상을 잘하는 사람이란 결국 신뢰할 수 있는 사람인가의 문제다. 상대의 시각에서도 생각할수 있고, 상대의 위치를 이해하려고 노력하는 사람이다. 상대가 어떤 사람이며, 그의 관심사는 어디에 있는지, 목표는 무엇이고, 어떤 것에 감정적으로 움직일까를 고민하는 사람이다.
- 뭔가에 대해서 모른다는 게 들통나면 상처받고 나약해질 거라고 보통 생각합니다. 하지만 사실 뭔가를 몰라도 되려면 어마어마한 자신감, 자기 자신을 존졍하는 마음과 힘이 필요합니다. 리더가 지녀야 할 자질 가운데 가장 중요한 것이 바로 '모를 수 있는 것' 입니다. 모른다는 것은, 진실과 삶의 현실 앞에 서 있다는 뜻입니다. 우리가 새로운 것을 시도한다는 것은 뭔가를 알기 때문이 아닙니다. 몰라서 시도하는 것이지요.
- 사람들은 암시와 공감을 통해 연결될 때 더 자주, 그리고 진실하게 웃게 된다는 결과를 얻었다. 그 자체로 웃기거나 재미있는 일보다 사람들과 어떤 것을 함께 느낄 때 더 의미 있는 유쾌함이 든다는 것이다.
- 겸손함이란, 나 자신을 의심할 수도 있는 용기이기도 하다. 나의 견해를 뒤집지 못하는 진실이라고 여기지 않고, 다른 사람의 충고가 적절하지 않다는 이유로 무시하지 않고 경청할 수 있는 태도다. 그 누구에게도 강요하지 않는 온화하고 현명한 삶의 태도, 이것이 바로 겸손의 힘이다.
- 겸손한 사람이 보여주는 표면 아래에는 본질, 신뢰, 진지함이 숨어있다. 겉으로만 반짝이는 것은 그들의 목표가 아니다. 단순한 수치만으로는 파악할 수 없는 능력이나 소질을 기르는 것, 그것이 진정한 그들의 목표다.
- 우리는 스스로의 특별함을 보다 자세하게 인식해야 한다. 우리가 삶으로부터 얻은 긁힌 자국들은 결코 흠이 아니다. 그것은 우리 자신을 유일하고 특별한 존재로 만들어준다. 무결점의 이상형에 상응하는 삶을 살거나 기존에 통용되는 목표나 기준들을 이어받는 것이 중요한 게 아니다. 그런 삶은 우리를 풍요롭게 하는 게 아니라 제한하며, 우리 자신의 가능성을 발견하는 데 방해가 된다. 성과를 내려고 스스로의 힘을 소진할 게 아니라 그 안에서 더 많은 것을 누릴 수 있어야 한다. 그러니까 우리 자신의 유일무이한 삶을 살아야만 하는 것이다. 그럴 수 있을 때 삶은 비로소 행복하고 충만해질 수 있다.
- 와비사비는 진짜인 모든 것에 다가간다. 왜냐하면 다음과 같은 세가지 단순한 진실을 바탕으로 하기 때문이다. 어떤 것도 머물지 않으며, 어떤 것도 끝나지 않고, 어떤 것도 완벽하지 않다.
- 겸손을 선택할 수 있다면 당신은 자의식을 가지고 긴장하지 않는 삶을 살아갈 수 있다. 눈에 띄지 않고 소박하지만 누구에게도 종속되지 않는 삶, 다른 사람의 기준과 요구에 내 행복을 걸지 않는 삶, 무엇을 할 것인지 스스로 결정하는 삶 말이다. 이는 자기 자신을 존중할 수 있느냐의 문제며, 내면의 힘과 독립성에 대한 표시다.
- 중요한 것은 스스로 내 삶의 기준을 정하는 일이다.
[현명하게 겸손해지는 삶의 10가지 원칙]
- 겸손이란 겉으로 보이는 것보다 더 많은 것을 품고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 겸손한 사람은 자신이 무엇을 가지고 있고, 무엇을 알고 있으며, 얼마나 대단한지에 대해 말하지 않는다. 스스로를 드러내지 않고, 내세우지 않는 당신은 그래서 대단한 사람이다.
- 겸손함이 있으면 정중함을 갖추면서도 분명한 태도로 사람들 앞에 등장할 수 있다. 이때 당신의 내면에서는 힘이 발산된다. 당신은 구석으로 숨는 것이 아니라 그저 조용히 물러나 있겠다고 스스로 결정할 뿐이다.
- 겸손이란 독립심의 표시다. 당신은 자신의 가치를 알고 있지만, 타인으로부터 그것을 인정 받으려 하지 않는다. 겸손은 자의식을 보여줄 수 있는 가장 효과적이고 배려 깊은 방식이다.
- 겸손을 행하면, 과소평가 받게 될 수도 있다. 그러나 이것은 사실 단점이 아니라 장점이다. 당신은 그 어떤 것에도 방해받지 않고 당신이 계획하는 바에 집중할 수 잇다. 일이 잘 안된다 해도 그리 나쁠게 없고, 일이 잘되어 성공하면 기대 이상으로 좋다. 반전에는 언제나 묘미가 있다.
- 겸손이 성공을 위한 전략은 아닐지라도 더 나은 삶을 위한 방법임은 분명하다. 현명하게 사람들 속으로 들어가는 온화하고 친화적인 태도이며, 타인에게 증명하기 위한 삶이 아닌 나를 위한 삶의 기준을 스스로 정하는 태도다. 겸손한 삶을 선택한 사람은 물질적 성공보다 더 큰 가치를 성취하는 사람이다.
- 겸손한 행동은 겸손한 사람이 가장 잘 알아본다. 그리하여 겸손은 또 다른 겸손과 연결시켜 준다. 즉, 세심하게 낮추어 표현하는 감각이 있는 사람은 그런 사람과 있을 때 편안함을 느끼며 더 가까워진다.
- 겸손은 허공이 아니라 현실에 발을 붙인 채 스스로 중심을 잡고 단단히 서 있으려는 노력이다. 겸손은 성공을 큰 소리로 떠들지 않는 것이며 성공에 함몰되는 부류에 속하고 싶어 하지 않는 것이다.
- 겸손으로 리더십을 발휘하는 사람은 직원들을 성장시킨다. 그들은 직원들이 말할 수 있는 기회를 주고, 그말을 진지하게 받아들인디ㅏ. 그들은 자신이 아니라 공동의 목표에 중심을 둔다.
- 인간관계에서도 요란 떨지 않는 겸손한 태도를 가진 사람이 더 신뢰를 얻는다. 이런 사람과 어울릴 때는 불편함이 없다. 겸손함은 미세한 말투와 표정, 몸짓으로도 느낄 수 있어서, 애써 설명하지 않아도 세심한 사람들은 서로를 깊이 이해할 수 있다.
- 겸손한 사람은 자의식을 가지고 긴장하지 않는 삶을 살아갈 수 있다. 눈에 띄지 않고 소박하지만 누구에게도 종속되지 않은 삶을 영위할 수 있다. 다른 사람의 기준과 요구에 자신의 행복을 걸지 않으며, 무엇을 할 것인지 스스로 결정한다.
[ 정리 ]
세상이 아무리 폭풍 같아도
고요히 자기 중심을 잡고 바로 서는 사람
모두 자기를 내세우느라 떠들썩한 세상에서
묵묵히 겸손을 선택할 줄 아는 사람
이런 사람이야말로
가장 현명하고, 가장 강한 사람입니다.
이런 사람은 누구도 상처 주지 않으면서
결국 모두를 이깁니다.
- 마티아스 뇔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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