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른 행복 [조너선 하이트] 정리

2025. 5. 31. 10:20정리/책 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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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생각]

바른 마음으로 유명한 조너선 하이트 작가의 심리(마음) 관련된 책을 밀리의 서재를 통하여 발견하게 되었다.

바른 마음을 읽으려고 했는데 어느 덧 나의 마음은 바른 행복으로 향하고 있었다.

 

행복이란 무엇이고, 바른 행복은 더욱이 무엇일까?

 

이 책의 결론은 행복은 사이에서 나오고 그 사이에서 균형을 가지면서 살아가는 것이다.

 

사이는 무엇인가? 작가는 다음과 같이 말한다.

"결국 행복 가설의 최종 형태를 정리하자면, 행복은 사이에서 온다는 것이다. 행복은 여러분이 곧장 찾아내거나, 손에 넣거나, 성취할 수 있는 무언가가 아니다"

위에 말만 들으면 작가가 이야기 하고자 하는 것이 무엇인지 궁금해 할 것 같다. ㅋㅋ

 

작가는 사람을 다층위로 구성된 체제라고 말한다.

 

인간은 누구나 다양한 가치관을 가지고 있다.

 

안전, 음식, 수면, 성장, 관계, 자아실현의 욕구를 만족시키기 위하여 인간은 살아간다.

욕구를 충촉시키기 위하여 살아가면서

 

나는 누구인가?

내가 원하는 행복은 무엇인가?

나는 어떤 삶을 살아가고 싶은 것인가?

 

깊게 내 자신에게 물어보고 생각하지 않았다.

그래서 이렇게 책을 보면서 내 자신에게 물어보고 있는 것 같다.

 

내가 원하는 삶은 어떤 삶인지.

행복해지기 위해서는 어떤 삶을 살아야 하는지.

 

물론 인생은 정답이 없고 자신만의 이야기를 찾아야

가치관의 성격으로 만들어서 삶을 사는데 일상에 적용된 삶을 살아갈수 있을 것이다.

 

작가는 다음과 같이 이야기를 한다.

 

좋은 일을 하는 것 (타인에게 실제로 효용이 되는 것을 만드는 양질의 일을 하는 것) 일을 잘 하는 것 (돈을 충분히 벌고 전문가로서 출세하는 것)이 잘 맞물릴 때, 그 분야는 건실해진다.

 

 

사람은 다층위로 구성된 체제라는 사실은 또 다른 면에서 찾아볼 수 있다. 우리인간이라는 존재는 (몸과 두뇌 등의 )신체적 대상으로도 볼 수 있는 한편, 그 신체에서 여자여차해 마음이 출현하며, 또 그 마음으로부터 여차여차해 사회와 문화가 형성돼 나온다. 우리 자신을 온전히 이해하려면 이 세 가지 층위 (물리적, 심리적, 사회문화적) 모두 다 연구하지 않으면 안된다. 즉 두뇌는 신체적 대상으로서 생물학자들이 연구했고, 마음은 심리학자들이 연구했으며, 사회적으로 구성된 환경 안의 마음의 발달 및 기능에 대해서는 사회학자와 인류학자들이 연구해 왔다. 하지만 노동 분업은 관련 작업들이 서로 일관성을 갖출 때에만 진정 생산성을 갖게 되는 법이다

 

이 같은 종합 작업에서 도출될 만한 아이디어 중 제일 근본적인 것을 하나 꼽아 보면 이렇다. 자신의 삶이 존재의 세 층위에서 두루 일관성을 가질 때, 사람들은 비로소 삶에 의미가 있다는 인식을 가진다. 


그리고 마지막에 결론을 말한다.

 

우리가 의지하는 지혜가 (옛것과 새것, 동양과 서양, 심지어 진보파와 보수파 사이에서) 잘 균형을 잡을 때, 우리도 비로소 삶의 어느 방향으로 가야 만족, 행복, 의미에 이를 수 있겠는지 제대로 선택할 수 있다

 

 

그리고 서문에서 이야기 한다.

 

‘행복은 안에서도 오고, 밖에서도 온다.’ 그 사이에서 제대로 균형을 잡으려면 우리에겐 고대의 지혜와 현대의 과학 모두를 길잡이로 삼아야만 한다.

여러분이 가진 강점과 덕을 “진단해” 그것들을 발달시킬 방법을 제시함으로써, 긍정심리학이 실제로 그 신빙성을 입증해 내고 있다는 사실도 함께 보여 주려 한다. 이 이야기는 의미에 관한 질문으로 끝을 맺는다. 즉, ‘왜 어떤 이들은 삶에서 의미, 목적, 보람을 찾아내는 반면, 왜 어떤 이들은 그러지 못하는가?’ 

지혜의 말들, 삶의 의미, 심지어 보르헤스의 사서들이 애써 찾으려 했던 그 답···. 이것들은 어쩌면 하나같이 매일매일 우리 곁을 스치고 지나가고 있을지도 모르나, 그래 봤자 우리에게는 아무 소용이 없을 수 있다. 우리가 그것들을 제대로 음미하고, 그것들을 붙들고 씨름하고, 거기에 질문을 던져 보고, 그것들을 발전시키고, 그것을 우리 삶과 연결하지 않는 한에는 말이다. 바로 이것들이 내가 이 책에서 하고자 하는 일이다

 

조너선 하이트의 저서 "행복의 가설 (The Happiness Hypothesis)"은 고대 철학의 지혜와 현대 심리학 및 신경과학의 연구 결과를 결합하여 행복의 본질과 추구 방법에 대한 통찰을 제공하는 책입니다. 책의 핵심 내용을 몇 가지 주요 아이디어로 요약해 드리겠습니다.

 

1. 분열된 자아: 코끼리와 기수 (The Divided Self: Rider and Elephant)

  • 하이트는 인간의 마음을 '기수(이성)'와 '코끼리(감정, 직관, 욕망)'라는 은유를 통해 설명합니다. 기수는 의식적이고 통제된 사고를 상징하며, 코끼리는 훨씬 강력하고 자동적인 감정적 반응과 욕구를 나타냅니다.
  • 대부분의 경우 코끼리가 가는 방향을 기수가 합리화하거나 따라가는 경향이 있으며, 진정한 변화와 행복은 기수가 코끼리를 이해하고 길들이며 협력하는 법을 배울 때 가능하다고 주장합니다. 즉, 이성과 감정의 조화가 중요합니다.

2. 행복 공식: H = S + C + V (The Happiness Formula)

  • 하이트는 행복(H)이 세 가지 요소의 합으로 결정된다고 제시합니다.
    • S (Set point): 유전적 설정값. 사람마다 타고난 행복의 기준선이 있으며, 이는 상당 부분 유전적으로 결정됩니다.
    • C (Conditions): 삶의 조건. 사랑, 일, 타인과의 관계, 사회적 지위 등 외부적인 삶의 조건들이 행복에 영향을 미칩니다. 하이트는 특히 '관계'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좋은 관계는 행복에 필수적이라고 말합니다.
    • V (Voluntary activities): 자발적 활동. 명상, 운동, 새로운 기술 배우기, 감사 표현하기 등 우리가 의도적으로 선택하고 참여하는 활동들이 행복 수준을 높일 수 있습니다.

3. 적응의 원리 (The Adaptation Principle)

  • 인간은 긍정적이든 부정적이든 새로운 상황에 빠르게 적응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이를 '쾌락의 쳇바퀴(hedonic treadmill)'라고도 부르는데, 큰 성공이나 실패에도 불구하고 사람들은 결국 자신의 기본적인 행복 수준으로 돌아가는 경향이 있다는 것입니다.
  • 하지만 모든 것에 적응하는 것은 아닙니다. 예를 들어, 지속적인 소음, 만성적인 스트레스, 나쁜 인간관계 등은 적응하기 어렵고 행복에 지속적으로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4. 관계의 중요성 (The Importance of Relationships)

  • 하이트는 행복은 '사이에서 온다(Happiness comes from between)'고 강조합니다. 즉, 행복은 개인의 내면에서만 비롯되는 것이 아니라, 자신과 타인, 자신과 일, 자신과 공동체(혹은 더 큰 어떤 것) 사이의 올바른 관계에서 비롯된다는 것입니다.
  • 사랑, 우정, 소속감 등 사회적 연결은 인간의 기본적인 욕구이며, 행복에 결정적인 영향을 미칩니다.

5. 역경을 통한 성장 (Growth from Adversity)

  • 고통이나 역경이 반드시 나쁜 것만은 아니며, 오히려 개인적인 성장과 더 깊은 행복으로 이어질 수 있다고 주장합니다. 트라우마 후 성장(Post-Traumatic Growth)의 개념을 소개하며, 어려운 경험을 통해 삶의 의미를 재발견하고, 인간관계가 깊어지며, 내면의 힘을 발견할 수 있다고 설명합니다.

6. 미덕과 의미 (Virtue and Meaning)

  • 고대 철학자들이 강조했듯이, 미덕을 실천하고 의미 있는 삶을 추구하는 것이 진정한 행복에 이르는 길이라고 주장합니다. 자신의 강점을 발견하고 이를 발휘하며, 자신보다 더 큰 목적에 기여하는 삶이 만족감을 준다는 것입니다.
  • 여기에는 이타적인 행동, 감사, 용서 등이 포함될 수 있습니다.

7. 신성함과 초월성 (Divinity and Transcendence)

  • 인간에게는 세속적인 것을 넘어선 신성함이나 초월적인 경험에 대한 갈망이 있으며, 이러한 경험은 경외감, 고양감 등을 통해 깊은 만족과 행복감을 줄 수 있다고 언급합니다. 이는 종교적 경험뿐만 아니라 자연과의 교감, 예술적 감동 등을 통해서도 느낄 수 있습니다.

결론적으로, "행복의 가설"은 행복이 단순히 긍정적인 생각만으로 얻어지는 것이 아니라, 우리의 분열된 자아를 이해하고, 좋은 관계를 맺으며, 의미 있는 활동에 참여하고, 때로는 역경을 통해 성장하는 복합적인 과정임을 강조합니다. 고대의 지혜와 현대 과학의 균형 잡힌 시각을 통해 행복에 대한 깊이 있는 성찰을 제공하는 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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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너선 하이트의 바른 행복 - 예스24

논어, 도덕경, 명상록, 성경석가모니, 세네카, 니체, 플라톤…동서양의 오래된 지혜와 현인들이 발견한 행복에 대한 모든 것‘무엇을 해야 할까?’ ‘어떻게 살아야 할까?’ ‘어떤 사람이 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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