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1. 9. 13:11ㆍ수집/자기계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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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고라는 적
독일 총리 앙겔라 메르켈, 미국의 정치가 벤자민 프랭클린, 발행인 캐서린 윌리엄스, 메이저리그 최초 흑인 선수 재키 로빈슨과 같은 인물들도 처음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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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상깊은 문장>
- ‘에고는 적이다’라는 문구를 오른팔에 문신으로 새겼다. 아마도 오래 전에 읽었던 책에서 본 글귀였을 것이다. 이 말은 내게 큰 위안이 되었고 나에게 어떤 방향을 제시해주는 것 같았다. 내 왼팔에는 ‘장애물이 바로 길이다’라는 말을 새겨 넣었다. 나는 날마다 이 두 개의 구절을 보면서 인생의 중요한 결정의 지침으로 삼았다. 수영을 할 때, 명상을 할 때, 글을 쓸 때, 그리고 내가 올바른 선택을 해야 할 때마다 이 두 문장은 나를 타이르며 올바른 방향으로 인도한다.
- 내가 되고자 하는 사람은 어떤 사람일까? 그리고 그런 사람이 되려면 나는 어떤 길을 가야 할까?
- 내가 말하고자 하는 에고는 무엇일까? ‘자기 자신이 가장 중요한 존재라고 믿는 건강하지 못한 믿음’, 이 책에서는 이것을 에고의 정의로 사용할 것이다. 거만함이 그렇고 자기중심적인 야망이 그렇다. 이것은 모든 사람의 내면에 자리 잡고 있는 성마른 어린아이와 같고 어떤 것보다 자기 생각을 우선하는 특성을 가진다. 합리적인 효용을 훌쩍 뛰어넘어 그 누구(무엇)보다 더 잘해야 하고 보다 더 많아야 하고 또 보다 많이 인정받아야만 하는 것, 이것이 바로 에고이다. 이런 측면에서 볼 때 자신감이나 재능의 범주를 초월하는 우월감이나 확신이기도 하다.
- 열망하지만 겸손하다.
- 성공을 해도 자비롭다.
- 실패를 해도 끈기가 있다.
- 생각은 깊게, 천천히 하되 한 번 결심한 것은 즉각 실천하게. 사람이 가지고 있는 덕목 가운데 가장 좋은 것은 올바른 판단이야. 쉬지 않고 지성을 갈고닦아야 해. 가장 작은 것 속에 담겨 있는 가장 위대한 것은 바로 인간 신체에 깃들어 있는 건전한 생각이기 때문이지
- 아는 자는 말하지 않고 말하는 자는 알지 못한다. -노자
- 당신이 성공하기를 원한다면 목적을 가져야 하고 현실주의적인 태도를 취해야 한다.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지나친 열정에 사로잡히지 않는 것이다.
- 겸손함이야말로 무언가를 배울 수 있는 기본적인 전제입니다. 자기 눈에 장막을 쳐버리는 거만함을 내쫓는 것이 바로 겸손함이기 때문이죠. 당신이 겸손할 때 진실이 당신 눈앞에서 저절로 자기 모습을 펼쳐 보일 겁니다. 그리고 아집에 빠지지 말아야 해요. (…) 어떤 사람이 진정으로 겸손한지 알아내는 방법이 있는데, 그게 뭔지 압니까? 그건 바로 다른 사람들을 끊임없이 관찰하고 또 그 사람들이 하는 말에 귀를 기울이는 태도입니다. 이렇게 할 때 겸손한 사람은 점점 더 나아지고 성장합니다. 이 사람들은 ‘그건 내가 잘 알고 있는데’라는 생각은 절대로 하지 않아요.
- 자기가 무엇을 좋아하는지 아는 것은 지혜와 노년의 시작이다.
- 우리는 누구나 각자의 독특한 잠재력과 생의 목적을 가지고 있다. 이것은 우리 자신만이 자기의 인생을 평가하고 또 그 인생에 여러 조건을 논할 수 있는 유일한 존재라는 뜻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는 다른 사람들로부터 인정받는 것이 당연하다고 여기며, 바깥의 기준에 도달하려고 기를 쓰고 노력한다. 그리고 그 때문에 자기의 중요한 가능성과 목적을 낭비해버린다.
- 사람의 삶에 존재하는 시간의 유형을 죽은 시간과 살아 있는 시간, 두 가지로 분류했다. 죽은 시간은 사람이 수동적으로 무엇인가를 기다리기만 하면서 보내는 시간이고, 살아 있는 시간은 무엇이든 배우고 행동하며 1분 1초라도 활용하려고 노력하면서 보내는 시간이다. 모든 실패의 순간, 본인이 의도적으로 선택하거나 통제하지 않는 모든 상황은 우리에게 이 선택을 요구한다. 살아 있는 시간을 원하는가 아니면 이미 죽어버린 시간을 원하는가? 당신이라면 어느 쪽을 선택하겠는가?
- 당신에게 주어진 일을 하고 그 일을 잘 해라. 그런 다음 흘러가게 두고 신의 뜻을 기다려라. 필요한 것은 그것뿐이다. 인정받고 보상받는 것은 그저 부수적인 요소일 뿐이다. 그저 일을 하는 것, 그 자체만으로도 충분하다.
- 에고를 버리고 증오와 분노를 내려놓아야 한다. 그것은 스스로를 세상으로부터 격리시키고 자기 인생을 근본적으로 밑바닥에 속박시킨다. 증오와 분노 대신 당신을 향한 모든 시선과 모든 말들을 열린 마음으로 받아들일 때 그 모든 것들이 자양분이 되어 당신의 삶을 앞으로 나아가게 할 것이다.
- 나는 일을 좋아하지 않는다. 누가 일을 좋아하겠는가. 그러나 나는 일 속에 들어가 있는 것을 좋아한다. 그것은 바로 나 자신을 발견할 기회이기 때문이다.
- 많이 보고 많이 공부하고 많은 고통을 당해라. 이것이 지혜로 나아가는 길이다.
- 에고의 마음으로 성공을 열망하거나 찾지 마라. 에고 없이 성공하라. 실패를 만났을 때는 에고가 아니라 당신의 근원적 힘으로써 돌파하라.
<내 생각>
우리는 살면서 무엇인가를 열망하고 그 결과가 실패인지 성공인지에 대하여 고통과 행복을 경험하게 된다. 그리고 더 큰 혹은 작은 무엇인가를 다시 열망하고 그 결과를 경험하게된다. 열망하지만 겸손하다. 열망하지만 집착하지 않는다. 성공을 하면 그것은 내가 한것이 아니기 때문에 인연의 행운으로 받아들인다. 실패를 해도 인연의 기회가 오지 않았다고 생각한다.
내가 되고자 하는 사람은 어떤 사람일까? 나는 누구인가? 책이 너무 좋다. 에고 이것이 나인가? 나 홀로 존재할수 있는 것이 무엇이 있는가? 나라는 에고는 사람들과의 관계속에서만 존재하는 현상이다. 이 것은 흘러가는 현상이니 움켜 잡고 더 크게 만들려고 할 수록 점점 고통을 받게 된다. 에고를 놓아버려라. 나는 누구인지? 계속 찾다보면 점점 에고에서 벗어나게 될테니 그리고 에고에서 벗어난 자신을 삶을 살아가면서 경험해라. 실패하고 부딪치고 경험하면서 하루 하루를 소중히 생활하게 되면 그 순간순간이 행복한 삶이 되지 않을까?
많은 삶의 경험의 파도는 나를 발견하는 소중한 기회이다. 그 소중한 기회를 에고에 둘러쌓여 자신을 발견할 위대한 기회를 놓치지 말기를 기원한다. 모두가 행복해 지기를 기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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